곧 졸업을 앞두고 있는데, 지금은 시험 중인데, 보통 교육장에서 걸어서 30분 거리입니다. 컴퓨터실 컴퓨터가 너무 느려서 평균 5분 정도 쓰고 1분 기다려야 하고, 개인 기반이 너무 부족해서 몇 가지 프로젝트를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매일 진행 상황을 따라잡아야 해서 매일 컴퓨터를 등에 메고 왔다 갔다 하는데, 팔이 아파서 타이핑하기가 조금 힘듭니다,,, 지금은 기본적으로 매일 새벽 1시나 2시에 잠자리에 듭니다. 다른 사람들보다 못해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야 하거든요. 나보다 강한 사람들이 아직 배우고 있기 때문에, 나는 더 열심히 노력해야 해. 처음부터 지금까지 많은 좌절과 무력감, 그리고 온갖 인간 감정을 봤지만, 절대 포기하고 싶지 않았어. 인생이 나에게 시련을 겪을수록, 나는 더 강해져야 해,,, 11월은 사실상 일자리를 찾으러 나갈 거야, 많은 일들이 연이어 따라올 거고, 나는 아직 아무것도 준비가 안 됐어, 지금 이 순간, 시간이 너무 중요하다고 느껴, 나는 느껴, 사회 앞에서 자신감이 너무 부족해서 제 미래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어요.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아마도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서만 제가 원하는 미래를 천천히 명확히 만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에레바티, 싸우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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